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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착각(1)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은 창업자분들을 위한 글을 하나 남겨볼까 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혹여나 여기에 본인이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속히 마음을 다시 다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창업은 한 업체를 책임지는 사장의 자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작은 구멍가게로 시작할수도 있고 제법 규모가 있는 기업의 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창업은 하나의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작업이며, 보물상자의 열쇠를 맞춰나가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창업자들이 가끔 중대한 착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착각중 가장 무서운것은 본인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창업컨설턴트로서 정말로 많은 예비 사장님들을 상담했지만 신기하게도 모든 분들이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지겠지만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이 말씀을 듣는 분들은 대게 '초장부터 재수없게 망할 걱정부터 해야 하냐?' 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본능적으로는 당연히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성적으로는 실패하더라도 배움의 과정이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합리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움중에 중요한 것은 나는 '이건희'가 아니고 '빌게이츠' 아니며 '마크 주크버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을 제외하고는 위의 언급된 2명은 아무것도 없이 맨바닥에서 시작해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건희 회장도 삼성이라는 회사를 100배이상 키운 장본인이기에 사업의 천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오늘날 현실은 당장 먹고 살 걱정부터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창업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어렵고 전쟁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곳은 학교생활처럼 변명이 통하는 곳이 아닙니다. 창업가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결과로 보여주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질 자신 없으면 경영하지 말아야 하고 사업하지 않는 것이 진리입니다.


혹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 자신감을 잃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

합리적인 시선과 생각으로 창업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창업이나 마케팅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카톡 [리치컴퍼니] 로 톡주시거나 덧글로 문의주시고 한마디만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심하세요. 창업은 현실입니다. 절대로 놀이가 아닙니다. 창업놀이는 학교에서가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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