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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자기합리화'를 정당화 시키자

경기가 어려워지다보니 주변에서 모두들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많아서 오늘은 매출을 비약적으로 올리는 한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방법은 고객에게 '자기합리화' 를 하도록 유도 하는 것입니다.

비약적인 방법이라더니 갑작스럽게 '자기합리화'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사람이 없는 도로에서 빨간불인데 슬쩍 무단으로  횡단한 적은 없으신가요? 차를 끌어보신분이라면 신호위반 한번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신적은 없으신가요?

- 혹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비를 청구한 적은 없으신가요?

이런 상황에 오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정직하고 착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조금의 부정행위는 너그럽게 허용하려고 합니다.

앞선 사례들처럼 그래서 비록 부정행위일지라도 사소하거나 경미한 사안이라면 눈감아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나는 착한사람(?) 인 것입니다.

 다이어트중에 열량 높은 음식을 하나 먹은 것과 회사 법인카드로 가족회식을 한것 개인의 사례와 공공의 사례라는 차이, 그 배경에는 이런 심리가 숨어있습니다.

경미하기 때문에 충분히 정당하며, 도덕성 척도를 자기 기준으로 합리화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기합리화를  '모럴 다이어트' 라고 합니다.

 이해가 힘들다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므로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고자 한다면

 "이정도는 괜찮아."

 "이제까지 수고했으니까 나를 위한 선물이야."

 라는 핑계 아닌 핑계를 우리(판매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직접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합당하다고 생각한 후의 지출은 고객은 결코, 절대로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자기합리화는 결과적으로 '밴드웨건효과' 까지 일으켜서 주변의 지인들까지도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효율적인 효과 즉 올바른 선순환 구조가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입소문마케팅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지금부터 고객을 생각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물건의 좋고 그름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물건을 사는 것은 현명한 소비이며 이득이라는 것을 고객의 마음속에 심리속에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며 아주 사소한 반복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세상에 관연 현명한 소비가 얼마나 있을까요??? 조금 강한 어조로 고객을 멍청하게 만들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고객에게 생각하게 하고, 고민거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신기하게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매출은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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