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사입!! 쇼핑몰창업의 가장 기본적인것입니다.

5. 사입!! 쇼핑몰창업의 가장 기본적인것입니다.

 

주먹구구식 운영이 아닌 명확한 계획과 방향성을 잡으셨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쇼핑몰창업에 있어서 위의 언급된 것이 기둥과 뿌리같이 잡혀있지 않으시다면 다시 한번 앞에 글로 돌아가셔서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시고 작성하신후에 다음편으로 넘어오시기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자~ 이번글은 기초를 튼튼히 하셨다는 전제하에 쇼핑몰창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사입' 부분에 대해서 아주 살짝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입 부분은 여러편에 걸쳐서 다뤄야 하므로 오늘은 맛보기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제가 유료강의때나 언급드리는 부분인만큼 초보사장님들이나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사료됩니다.

<예시 1>

위 <예시 1> 그림이 무엇일까요?

보신분도 계실것이고 뜬금없다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입리스트'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사입리스트를 짧게 표현을 하면 계획된 범위 안에서 현명하게 물건을 가지고 오는 리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입을 할때는 '동대문' 에서 낮시장이나 밤시장에서 물건을 가지고 옵니다.

(낮시장과 밤시장은 다음 Q&A편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무엇인가를 구입하든지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충동적인 것입니다.

충동적이라는 것은 쇼핑을 예로 들어서 충동구매인데 초보사장님들이 동대문에가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저 물건은 가지고 오기만 하면 대박이 날거야.' 라고 생각하는것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신기하게도 계획성 없이 충동적으로 구매한 물건은 '머피의법칙' 이 적용되어서 마지막까지 물건이 재고로 남아서 나를 괴롭힌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적어도 돈을 벌기 위해서 쇼핑몰창업을 했다고 가정하고, 쇼핑몰운영을 한다면 충동적인 사입이 아니라 계획성 있는 사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동대문에는 3만개가 넘는 상가가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 상가를 절대로 돌아다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입을 잘하는 진짜 고수분들은 하루에 몇가지 아이템을 휙휙~ 하고 다 쓸어 담지만 그것은 그만큼 노하우가 쌓였다는 것인데 뱁새가 황새따라가려고 하면 가랑이 찢어진다고 초보사장님들이 그것을 따라하려고 하다 보면 체력고갈로 지칠뿐더로 효율적인 사입도 하지 못합니다.

고로 꼭 사입을 떠나기전 위의 <예시 1> 그림 오늘은 어떤 아이템을 살 것인지 꼭 정해서 가시고 그 외에 물건은 참고만 하고 트렌드 분석만 할뿐 절대로 사입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굳은 결심의 각오를 하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사입의 금액은 100만원을 가지고 갔다고 가정하고 (신상품을 사입시) 20%~30%가 아주 좋은 케이스입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시나요? 그 마음이 느껴지신다면 고집을 내려놓고 지금 새롭게 사입의 스타트 선에 서게신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