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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핑몰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쇼핑몰창업과 폐업]


많은 사람들이 10년전이나 10년후 오늘이나 창업전선에 뛰어듭니다. 특히나 인터넷쇼핑몰의 창업 열풍은 지금은 조금 잠잠해졌다고 하지만 수그러들지 않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우스개소리로 '하루에 100개가 생기고 100개가 없어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아니면 학업을 하다가 이런 말을 합니다.

 

할 것 없으면 음식점이나 하지. 아니면 쇼핑몰이나 하나 차리지...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깨닫지 못하고 너무 쉽게 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소름이 끼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왜 이렇게 쇼핑몰이 창업도 많고 폐업도 많을까요? 

그 답을 내려드리자면 쇼핑몰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하는 쇼핑몰은 결국에는 쇼핑몰폐업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온 한 창업자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다? 과연 그럴까요? 


온라인 쇼핑몰은 특화된 마케팅 전략, 유통구, 제품의 퀄리티와 희소성, 쇼핑몰 컨셉에 맞는 피팅모델, 다양한 이벤트, 깔끔한 상세페이지, 가격경쟁, CS 등 소자본, 1인이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당연이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전처럼 물건만 올리면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쇼핑몰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본이 많지 않은 이상 3~6개월 이상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돈이 들어가는 것도 한두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지출이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쇼핑몰운영은 경쟁업체와 다른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분수에 맞게 처음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시작과 끝이 달라집니다.

작게 시작해도 '지피지기 백전불태' 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기고 생각속에서 창업을 한 사람은 적어도 중간은 갑니다. 그리고 중간을 가게 되면 반드시 매출은 올라가게 되어 있고 쇼핑몰은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제 컨설팅을 받거나 강의를 들으신분들은 처음에는 속도가 더뎠지만 내실을 다지고 시작한 덕분에 지금은 월 매출 3천만원이상을 찍은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긴 글은 건강상 좋지 않을것 같아 다음편에서 계속해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 모습은 지하철에서 물건이 판매되는 모습입니다. 이분들은 이분들 나름대로 하루에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계시지만 문구만큼은 절대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 명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쇼핑몰 절대로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기차게 쇼핑몰의 창업을 시작했으면 참담한 폐업으로 끝나서는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저의 말을 명심하시고, 기억하시고, 가슴에 새기신다면 적어도 쇼핑몰의 시작에서 헤메거나 돈을 날리지는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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