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채널 마케팅을 시작할때 유의할 점

SNS채널 마케팅을 시작할때 유의할 점 

요즘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업체들이 SNS마케팅을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고객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고 내가 운영하는 매장이나 운영하는 기업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우리가 명심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이것은 무시하고 했다가는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정말 SNS마케팅이 필요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SNS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지금 누구나 다 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해보자 입니다. 이 생각은 그다지 옳은 생각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목표 설정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한 채널들은 결국 문을 닫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는것입니다. 

반드시 SNS마케팅을 시작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목표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ex : 시간과 인원수 달성) 

 

2.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한가?

보통 시작할때는 의욕적으로 시작하나 업무량이 많아지거나 우선순위의 일이 생긴다고 가정한다면 

SNS 채널의 운영은 뜸해지기 마련이고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고 중간에 그만두게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SNS채널을 운영하는 이유는 단기간의 매출을 올리기보다는 차근차근 브랜드의 인지도를 쌓는 다는 

개념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 채널은 결국 역풍이 되어서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의 치명타나 효과의 감소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3. 담당할 인력이 있는가? (빠른 피드백과 답변이 가능한가?)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한 부분입니다. 결국 SNS 채널의 운영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전문적으로 담당할 친구가 없이 예를 들어서 쇼핑몰이라고 가정하고 SNS의 운영을 배송팀이나 CS팀이 겸임한다고 한다면 그 효과는 미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왕이면 전문적으로 SNS를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제일 좋은 방법은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것이 정답입니다. 빠른 피드백과 답변이 없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4. SNS의 채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요즘 정말로 많은 홍보 채널이 많이 생겼습니다. N사나 D사 모두 누구나 무엇이라고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지요. 그렇다고 이 나오는 것을 모두 하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의 채널을 키우는것도 힘든데 여러개의 운영한다?? 그건 전문가인 저도 벅찬일입니다. 

나의 사업에 있어서 이 부분이 아주 좋겠다 싶으시면 페이스북이든,폴라든, 인스타그램이든 하나만 선택하셔서

집중을 기하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블로그나 카페를 뿌리로 두고 가지처럼 한가지나 두가지 SNS채널을 선택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